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법무부의 공익신탁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. <br /><br />법무부는 지난 2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'법무부 공익신탁 홍보대사' 위촉식을 열고, 이승철과 배우 홍은희를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. <br /><br />공익신탁이란 투명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제도인데요. <br /><br />이승철은 초대 홍보대사로서 곧바로 '이승철의 희망 리앤차드(Lee&Chad) 공익신탁'을 설립, 투명한 기부를 위해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한편, 이날 홍은희는 '난치성 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한 공익신탁'을 설립했습니다.
